5월6일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5월6일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0 1,852 2016.04.01 21:58

 

5월6일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됩니다.

 

오늘 6일은 임시공휴일입니다.

 

익히 알고 계시다시피 오늘은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되는 날입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연휴로 나들이 가는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특히 오늘은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이번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공휴일 통행료 면제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그리고 인천공항고속도로 같은 11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됩니다.

 

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는 경부와 호남, 중앙, 영동, 서해안, 서울 외곽 남부 등입니다. 민자고속도로는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용인~서울, 수원~광명, 서울 외곽 북부 등 11개입니다.

 

 

임시공휴일 통행료 면제는 오늘 새벽 0시부터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벗어난 차량에 대해 이미 통행료를 받지 않고 있고, 내일 새벽 0시 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까지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고속도로에 들어오고, 또 나가든 오늘 날짜에 걸쳐만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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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은 평소처럼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가면 되고, 그 외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고 면제처리를 받으면 됩니다.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는 곳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11개 민자 고속도로입니다. 단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도로 가운데는 요금을 받는 곳도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506만 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차량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제를 시행합니다.

 

 

임시공휴일인 오늘 오전 7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7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21분, 영동고속도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이 각각 소요되고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의 지체 및 정체, 서행 구간은 경부고속도는 하행선 반포나들목과 서초나들목 구간, 구서나들목과 경부고속국도시점에서 지체가 되고 있으며 판교분기점과 신갈분기점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는 안산분기점과 팔곡분기점 구간에서 지체를 보이고, 조남분기점과 서평택분기점 구간에서 차랑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서울에서 강릉방향 하행선 영동고속도로국도시점과 서창분기점 구간, 동군포나들목과 부곡나들목 구간에서, 호법분기점과 이천나들목 구간에서 지체되고 있고, 호법분기점과 여주분기점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로공사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인 오늘(6일)은 연휴기간 중 가장 많은 506만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하행선을 중심으로 오전 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쯤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상행선은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되고, 오후 7시쯤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연휴 교통량은 연휴 둘째 날이자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황금연휴 교통량 차량 수요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 간 평균소요시간은 하행선이 지난달 주말 평균에 비해 50분~2시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상행선은 지난달 주말 평균에 비해 30분~2시간 내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 수준인 465만이며,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은 45만대입니다. 또한 도로공사가 예측한 연휴 기간 교통량은 5일 485만대, 6일 506만대, 7일 481만대, 8일 436만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많아지면 짜증과 함께 피곤이 몰려오습니다. 특히 오랜시간 운전을 합니다보면 절대로 찾아와서는 안될 졸음이라고 하는 녀석이 찾아와 힘들게 할때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졸음운전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최근 5년간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매년 64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30명이 사망하고 1,272명이 부상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매일 7건의 졸음운전사고가 발생하여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2, 3초의 짧은 순간이라도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수 십 미터를 질주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주변차량이나 보행자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고 하습니다. 졸음운전은 운전자가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사고 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봄철에 늘기 시작해 5월에 1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은 다른 사고 유형보다 사망사고율이 2배 이상 높다. 운전 중 조는 것은 면허 취소 수준인 소주 5잔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지능력과 반응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뜻으로 겨울보다는 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기를 자주하는 게 좋다.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졸음이 유발된다. 적어도 1시간에 1번씩 5분 이상 차량의 창문을 여는 게 좋다.

 

 

그래도 잠이 깨지 않으면 쉬었다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급한 걸음이 아니라면 휴게소에 들러 잠시라도 쪽잠을 자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만 갓길에서 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니 피하도록 한다.

 

 

정 시간이 없을 때는 차에서 잠깐 내려 스트레칭 등 몸을 풀어주는 것도 졸음을 쫓는 데 좋다. 커피나 껌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도 나왔다. '차선이탈 경고시스템'은 졸음운전 등으로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할 때 경고하는 장치다.  동행자가 있다면 번갈아가며 운전하는 방법도 좋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밝힌 졸음운전 예방법!

 

1. 환기를 자주 시키세요!

밀폐된 차내에서는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졸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 졸음을 방지해야 한답니다.

 

 

2. 견과류 등 가벼운 음식물 등을 섭취하세요!

가벼운 음식물 섭취는 일시적으로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운전 중 정차 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신체를 풀어 주는 것도 혈액순환 및 기분전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특히 고속도로 운행시 졸립다고 갓길에 정차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요. 이럴 땐 휴게소, 졸음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지요. 장거리 운행 시 2시간 마다 규칙적인 휴식이 필요하답니다.

 

 

4. 체력, 운전 실력 등을 과신하지 마세요!

사고는 한순간이라고들 하죠. 때문에 과로, 과음 다음날 운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요. 운전 실력등을 과신하지 말고 항상 안전운전을 실천해야 한답니다.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운행인 것 같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황금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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