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

6일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층짜리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로 이송된 주민 중 3명은 뜨거운 열기를 마신 탓에 기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나자 7·8·9층에 있던 주민 10명도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은 소방당국 추산 8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전 9시 3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