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 0 6,605 2018.12.20 10:48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예고돼 서울 경기 등 내일 아침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비가 그친 뒤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예고되어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대전, 인천, 경기, 경북, 충북, 충남, 강원, 전북 등 중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1.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5.8도 높았다. 최저기온은 7.9도로 평년보다 9.9도 높아 따뜻한 날씨를 기록했다.

다만 오는 5일은 서울 아침 최저 영하 4도, 낮 최고 영상 4도를 찍을 것으로 예측돼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가량 떨어진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내륙지역에서도 차차 강해질 것"이라며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지역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예고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4.0m, 동해 2.0∼4.0m로 예보됐다.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574 명
  • 오늘 방문자 3,680 명
  • 어제 방문자 10,840 명
  • 최대 방문자 10,840 명
  • 전체 방문자 2,242,788 명
  • 전체 회원수 13,822 명
  • 전체 게시물 20,711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