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논란 심경 


설리 논란 심경

. 0 3,297 2019.01.18 07:22


설리 논란 심경


15일 진리상점에서 설리 논란 심경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함께한 신년 홈파티 사진을 게재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리의 행동이 부적절합니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는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책임감과 내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팬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더 많이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 설리는 최근 논란이 된 사진들에 대해서 "친구들한테 미안했다. 좋은 친구들인데, 예쁘고 착한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제가 악의가 없다는 걸 아실텐데,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 속상합니다"고 설리 논란 심경에 대해 씁쓸한 마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설리는 자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며 "'진리상점'을 하며 제 편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15일 오전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스폐셜 클립에서 최근 불거졌던 SNS 사진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설리 논란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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