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접대부 의혹, 고흥 


수협 접대부 의혹, 고흥

. 0 8,985 2019.01.15 12:58


수협 접대부 의혹, 고흥


15일 고흥 수협 접대부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협 접대부 의혹은 전남 고흥수협 임직원들이 해외연수 도중 성매매를 했다는 외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해요. 



지난해 4월 전남 고흥수협 임직원과 대의원 등 41명은 나흘 간 필리핀에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협 측은 연수 목적이었다고 밝혔지만 현지에서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간 정황이 담긴 수협 접대부 의혹 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요.

수협 접대부 의혹 파일에는 심지어 필리핀 여성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용도 있어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하지요. 당시 연수 참가자 중에는 조합장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수협 접대부 의혹에 대해 조합장은 수협 접대부 의혹에 대해 조합장 선거를 앞둔 근거 없는 흠집 내기라고 밝혔다고 해요.




한편 전남 여성단체들이 고흥군 수협 조합장과 임직원의 필리핀 성매매 의혹 연수를 규탄하는 등 수협 접대부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해요.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 수협 접대부 의혹이 사실이라면 일파만파 큰 파장이 일 전망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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