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공범판단 


김경수 공범판단

0 3,178 2017.09.04 00:40


김경수 공범판단


특검이 드루킹과 김경수 공범관계로 판단해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 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고 해요. 김 지사는 그동안 "드루킹은 지지자 중 한 사람으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다"  "경공모 회원들이 킹크랩을 통해 댓글을 조작한지 몰랐다"고 주장해왔으나 특검은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라고 하지요.  



특검은 최근 김 지사에 대해 ‘드루킹’ 김동원 씨와 공모해 온라인 기사의 댓글ㆍ공감수를 조작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해 소환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하습니다.  

김 지사와 드루킹이 단순한 정치인과 지지 세력의 관계를 넘어 댓글조작 자동화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이용해 불법댓글 조작한 범행을 공모했고 적어도 김 지사가 댓글조작을 암묵적으로 지시했거나 이런 행위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시각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의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다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회원 다수의 진술을 확보했다는 관측이며 특검은 이르면 이번 주말 쯤 김 지사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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