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0 10,098 2016.01.06 00:41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되었습니다.

 

시중에 유통중인 농산물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비율은 전체 유통중인 농산물의 1.2%로 식중독균이 우려할 수준으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식중독균 검출 확률은 신선농산물에서 가장 높았고, 가축매몰 지역의 농산물, 세척과 건조 등의 단순처리 농산물 순으로 조사되었다고 하습니다..

 

식중독균 검출은 생식채소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잘 씻어 섭취해야겠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중인 농산물과 농산물 세척용수의 병원성 미생물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식 채소류의 식중독균 검출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농산물 및 세척용수에 대한 오염실태 조사에서 천101건 가운데 993건 에서는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95건에서는 검출은 됐지만, 오염 수준이 낮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반면 1.2%를 차지하는13건의 농산물은 오염수준이 높게 나타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농가, 가공업체 등에 분석결과를 통보하고 위생지도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농산물 및 세척용수 1101건 중 13건의 농산물에서 식중독균 7종이 우려할 수준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품목별로는 생식 채소류의 식중독균 검출 건수가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9건은 우려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순처리 농산물의 경우 우려수준 3건 포함 17건에서, 가축 매몰지역 농산물은 우려수준 1건 포함 5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단순처리 농산물의 경우 깐양파, 절단 양배추처럼 껍질을 깎거나 절단 등의 처리 농산물보다 건조 세척 다듬기 등의 처리를 한 농산물에서 미생물이 더 많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조사 대상 식중독균은 대장균, 장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7종입니다 농산물 세척용수의 경우 50개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했으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농산물 식중독균 오염은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썪지 않은 퇴비를 쓰거나 농산물 처리시설이 위생적이지 않은 과정에서 병원성미생물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보이습니다..

 

 

때문에 신선농산물을 구입한 뒤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은 채소는 냉장보관해야 하며 깨끗이 잘 씻어서 섭취해야 안전합니다고 합니다.

 

 

채소 같은 경우에는 잔류농약도 문제가 되지만 병원성미생물 등도 문제가 되습니다.. 생식 섭취가 많아지는 계절.. 생식 채소들은 잘 씻어서 건강하게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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