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법,이런 습관들을 버리세요!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평소 두피 관리를 통해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탈모는 환경적 요인에서 일어날 수도 있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는데요

 

정말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생활습관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한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들이 바로 그것들인데요

과연 탈모를 막는 탈모 예방법 습관들에는 어떤 습관들이 있을까요?

 

 

1. 자외선을 피하세요!

자외선은 모발을 지탱해주는 단백질 층인 케라틴을 손상시켜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데요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음주와 흡연 조심하세요!

과도한 음주는 체내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키고 혈액순환도 방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 역시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해요.

 

 

 

 

3. 아침에 머리감기보다는 저녁에!!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아야 모발에 사용된 헤어 제품을 비롯한

먼지, 노폐물까지 모두 씻어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샴푸 후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를 충분히 헹궈내는 과정도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바쁜 아침보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이 여러모로 유리하겠죠

 

 

 

 

4. 잦은 미용 시술은 피하세요!

외모 가꾸기도 좋지만 펌이나 염색에 사용되는 약품들은 대부분 알칼리성으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헤어 드라이기 사용 유의하세요!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에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한 후

찬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게 좋다고 합니다.

 

 

 

 

6. 충분한 수면이 필요해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심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지나친 다이어트 유의하세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 부족을 일으켜

모발까지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답니다.

 

 

 

 

8. 인스턴트 음식 섭취.. 안 좋아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다량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먹을 경우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져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9. 무리한 브러시 사용!! 자제하세요!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두드리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두피가 지성일 경우 오히려 피지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해요

 

 

 

 

10. 잘못된 상식을 믿지 마세요!

탈모가 진행된다고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하고

탈모에 좋다는 건강식품만 섭취하는 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겠죠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꾸고 그래도 탈모가 심합니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