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무료통화 


1월 2일부터 무료통화

. 0 3,566 2020.01.02 23:00


2일 희망의 전화 1월 2일부터 무료통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신건강을 상담해주는 ‘희망의 전화 129’가 1월 2일부터 무료통화로 바뀐다고 해요.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되는 1월 2일부터 무료통화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보건복지부가 1월 2일(목)부터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복지, 정신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 상담서비스를 통신요금 부담 없이 1월 2일부터 무료통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보건복지상담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복지, 정신건강 등의 상담을 매년 165만 건 이상 제공하고 있지만 발신자에게 통신요금이 부과되어왔습니다.



복지부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상담 서비스 이용을 위해 ‘특수번호 통신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2020년부터 통신요금 부과체계를 수신자 부담 전환하기로 결정해 1월 2일부터 무료통화로 변겨되었습니다.

그간 영상 수화 상담, 카카오톡 채팅 상담 등 국민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는 이번 무료 통화 서비스를 계기로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추구하는 보건복지부의 대국민 접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1월 2일부터 무료통화에 대해 복지부 박석하 보건복지상담센터장은 "희망의 전화 129의 무료통화 서비스를 통하여 더 많은 국민이 통신요금 걱정 없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2일부터 무료통화로 바뀌는 보건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04년 대구 불로동에서 4살 아이가 사망 후 며칠이 지나서야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긴급복지지원과 자살예방, 정신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165만여건의 상담이 이뤄집니다.


#1월 2일부터 무료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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