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최은주 왁싱 브라질리언 


머슬퀸 최은주 왁싱 브라질리언

0 1,975 2017.07.10 22:17


16일 머슬퀸 최은주 왁싱 모습이 방송됐다. 최은주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합니다 고통을 참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과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거듭난 최은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건강한 일상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이름은 브라질에서 노출이 많은 비키니를 많이 착용하여 왁싱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하 방송 이미지 : mbn 비행소녀


머슬퀸 최은주 브라질리언 왁싱 도전?

지난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피티니스 대회를 앞두고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저도 이번에 대회 준비하면서 처음해 본 거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제모를 해주는 분에게 “눈썹보다 아픈가요?”라고 물었고, 강도가 더 세다는 말에 더욱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자마자 최은주는 “아오, 뭐야”라며 “표정관리가 안되더라. 운동할 때도 욕 안 나오는데 욕 나올 뻔 했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건 아닌 거 같다. 운동이 제일 쉬웠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은주의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 되었는데 최은주는 “105일 동안 체중 7.1kg를 뺐다. 지방은 8kg 뺐고, 근육량은 2kg 올렸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최은주의 아침 기상시간은 놀라웠다. 일어난 직후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했고,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식사는 거르지 않았다. 최은주는 고구마에 오렌지를 먹으며 건강한 아침식사를 끝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윤정수는 “식욕억제제는 안 먹냐”고 물었고, 최은주는 “그걸 왜 먹냐”고 되물었다. 



앞서 최은주는 지난 4월 국내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5월에는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로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연예인 최초로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카드를 획득했으며 지난 6월 말 태국 푸켓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는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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