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 


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

. 0 8,462 2019.01.07 14:42


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


안타까운 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오전에 맹유나 사망소식이 전해졌었는데 또 다시 들려오는 심장마비 사망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세벽 트로트 가수 진형(이건형)이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30분입니다.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입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합니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에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삼육 서울병원추모관 101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다.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다. 그룹 사인방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 진형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가족을 향한 누리꾼들의 애도와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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