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거짓말고백 


윤지오 거짓말고백

. 0 8,520 2019.04.26 10:40


26일 윤지오 거짓말고백 의혹이 제기됐다.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배우 윤지오가 “엄마 간병을 위해 캐나다에 간다”고 한 말이 거짓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신변의 위협을 느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최근 캐나다로 출국한 윤지오는 도착후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말씀 못 드린 부분이 있다”며 어머니와 한국에서 함께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윤지오는 “사실 심리치료사라고 방송에 개미 같은 목소리로 잠시 잠깐 말하고 공룡처럼 코를 골던 분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라면서 “가족 내력이 유방암이 있고, 부쩍 종양이 탁구공만한 게 보여서 엄마는 시민권자로 캐나다 사람이지만, 캐나다의 의료혜택은 전액 무상이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셨다)”고 했다.




윤지오 거짓말고백에 이어 윤지오가 언론을 통해 밝힌 교통사고가 거짓으로 꾸며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윤지오는 앞서 JTBC '뉴스룸'에서 석연찮은 교통사고를 두 차례 당했다고 고백한 적 있다. 



하지만 23일 윤지오가 김수민 작가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윤지오가 방송에서 말한 교통사고는 눈길에서 미끄러져 일어난 단순 추돌 사고였다. 가해자 차주 역시 평범한 아이 아빠였다. 윤지오를 향한 거짓말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지오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 윤지오 거짓말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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