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 0 5,065 2020.01.16 01:00


이국종 교수의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폭언 논란의 이국종 교수가 향후 계획을 묻자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하는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해요. 이국종 교수의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 교수가 15일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진행된 해군 순항훈련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이 교수는 일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바다에 있을 때가 좋았고 10m짜리 파도를 맞는 게 낫다”며 여러모로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답한 속마음을 토로하듯 “어디 숨어 지내다가 (이번처럼) 배나 탔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교수는 아주대 측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권역외상센터의 병실이 부족한데도 아주대 측이 의도적으로 외면했다는 자신의 주장과 관련, 아주대 측이 “내부 공사로 인해 전체적으로 병실이 부족했던 시기에 잠시 그랬던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하자 “무슨 그따위 거짓말을 하나. 병실은 언제나 주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죽을 힘을 다해서 정말 어떻게든 밀어붙여 보려고 했는데 이제 안 되겠다”고 지친 기색도 드러냈습니다.

앞서 이 교수가 해군 순항훈련에 참가 중이던 지난 13일, 유희석 의료원장이 과거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등 욕설하는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이 보도됐으며,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이 교수와 아주대가 겪은 갈등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아주대 관계자는 “이 교수가 내세운 주장들의 사실 여부를 몇 가지 데이터를 정리해 외부에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음 한켠이 답답해지는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하는 이국종 교수 소식이였습니다. 아주대학교 아주막가자는 거지요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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