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다이어트 해도 살이 빠지는 않는 이유 8가지 


죽어라 다이어트 해도 살이 빠지는 않는 이유 8가지

0 1,116 2016.07.10 12:26


죽어라 다이어트 해도 살이 빠지는 않는 이유 8가지


죽어라 다이어트 해도 살이 빠지는 않는다면..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이라고 합니다.


1.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도 살은 찐다.

몸에 좋다고 살이 안찌는 것은 아니란 것을 잊기 쉽다. 연어, 샐러드, 통밀 파스타로만 저녁을 먹더라도 여전히 섭취량은 정확히 제한해야 한다. 체중감량은 어느정도 숫자 싸움입니다. 토마토 양배추 샐러드에 올리브 오일 한 스푼, 식초 한 스푼만 넣어도 800칼로리를 쉽게 넘긴다.

 

 


2. 운동에 대한 과도한 보상심리 

점심시간에 잠깐 러닝머신을 뛰었다고 간식을 약간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심리가 다이어트를 망친다. 사람들은 자신의 운동이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특정 운동에 대해 일반적으로 계산되는 소모 칼로리도 체중, 근육량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정확한 칼로리 소모량을 알기 위해서는 액티비티 모니터 등을 사용해야 한다.






3. 소스나 양념 등의 엑스트라 칼로리를 간과하는 것

버거나 달걀에 케첩 1 테이블 스푼을 추가하면 20칼로리가 더해진다. 실제 크림보다 칼로리를 낮춘 커피 크리머 ‘하프 앤 하프’ 28그램 정도가 40칼로리이며 지방은 3.5그램입니다. 마요네즈 1 테이블 스푼은 90칼로리에 지방 10그램입니다. 음식을 선택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이런 것까지 빼먹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전혀 손대지 않는 것은 아니더라도 먹고 마시는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든 칼로리에 포함된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4. 외식 

칼로리를 계산해서 선택하더라도 또 식당에서 영양성분을 제공하더라도 정해진 요리법에 근거해 추정한 칼로리일 뿐입니다. 또 주방에서 해당 레시피대로 재료의 무게를 달며 정확히 만든다는 보장도 없다.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계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외식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






5. 믿기 힘든 성분표 

혹시 영양성분표가 믿기 어려울만큼 마음에 쏙 드는 과자 등의 간식을 종종 먹지는 않았는지? 통상 칼로리에서 80칼로리가 빠졌다고 광고하는 퍼지 브라우니라던가, 커다란 감자칩 봉지에 150칼로리밖에 안 된다고 써 있다던가 하면 곧이곧대로 믿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영양성분표가 언제나 정확하지는 않는다. 만약 진짜라기에 너무 좋아보인다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6. 양 계산을 잘못 한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시리얼 상자에 영양성분표에 110칼로리라고 써 있더라도 1회분에 몇 그램인지를 살펴 봐야 한다. 먹고 싶은 만큼 부어서는 칼로리 계산이 소용 없다. 비슷하게 과자들도 전체 칼로리가 아니라 아주 적은 양의 칼로리만 써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한 개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한 번 보자.






7. 제로 칼로리의 함정

많은 제품들이 ‘제로 칼로리’라는 라벨을 붙이고 있지만 1회분에 5칼로리 이내이기만 하면 0칼로리라고 표시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1회분이 우스울 정도로 양이 작은 경우도 많다. 특히 샐러드 드레싱, 감미료(스위트너), 쿠킹 스프레이를 조심하라






8. 마실 것을 조심하라 

12온즈짜리 오렌지 주스와 아몬드 12알에 오렌지 하나를 먹는 것을 비교했을 때 칼로리 차이가 얼마나 날까. 오렌지 주스는 165칼로리이지만 견과류와 과일을 함께 먹는 것이 140칼로리입니다. 물론 음료수가 아니라 실제 오렌지와 아몬드를 먹는 것이 훨씬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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