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이사강 신혼여행 사진 공개

지난 4일 론 이사강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이 빅플로 출신 론(본명 천병화, 29)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고 해요. 

이사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겼다고 해요. 

두 사람은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거품목욕을 즐기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사강은 레드 비키니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해요. 로맨틱한 신혼여행 속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지요. 

이사강과 론은 1년8개월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해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축복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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