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 0 7,219 2020.01.25 20:00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터키 지진 발생했지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라는 소식을 전했다고 해요.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현지시간으로 24일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측이 저녁 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지진 희생자 중에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터키 당국이 밝힌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은 없으며, 부상한 교민이나 특별한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피해 지역에 교민 5가구가 거주 중인데 오전 중 모두 연락이 됐다"며 "말라티아에 거주하는 교민이 진동을 느낀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오후 8시 55분께(현지시간) 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 마을 인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0명 사망 900여명 부상 등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지만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7km입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숨지고, 9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AFAD는 엘라지에서 16명, 인접 지역인 말라티아에서 4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혀있는 사람도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파묻혀 있는 주민 30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5일 새벽 수십 명의 구조대원들이 엘라지에서 삽 등의 장비를 이용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걷어내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국영 TRT 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는 이번 지진이 수도 앙카라에서 멀고 비교적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에서 발생해 터키 당국이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터키 지질 활동 관측기구인 칸딜리관측소는 이번 지진 규모를 각각 6.7과 6.5로 관측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시리아와 이란, 레바논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만큼 강력했으며, 수십 차례의 여진을 동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터키 재난청은 강력한 여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있다며 주민들에게 지진으로 파손된 주택과 건물에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역의 주민 상당수는 밤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집 밖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터키는 지각이 불안정해 지진이 잦은 곳으로 꼽힙니다. 앞서 1999년에는 터키 북서부에서 2차례 강진이 발생해 약 1만8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규모 7.2의 강진이 동부 반주를 덮쳐 최소 5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국 교민 희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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