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우울증 고백 


조니뎁 우울증 고백

0 1,657 2017.02.15 00:10


조니뎁 우울증 고백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이혼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해요. 조니 뎁은 최근 롤링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내 삶에서 바닥을 칠 수 있을 만큼 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일 때 조니 뎁은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인 베티(Betty Sue)를 잃기도 해 그는 “인생에서 나락을 경험했다. 정말 이 고통을 참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는 그의 비즈니스 매니저에게도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 상당의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빚 등으로 재정적인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조니 뎁은 자신의 상처와 재정적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밴드를 끌고 투어를 다녔고 옛날 타자기로 회고록을 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보드카를 마시며 눈물이 앞을 가려 페이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될 때까지 글을 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해요. 

이어 “나는 계속해서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아내려고 하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고 도움을 줬으며 진실했다. 진실은 내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하지요.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한 지 15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이혼을 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위자료 7백만 달러(약 77억 원)을 받아 올해 4월 전액 기부 했다고 해요. 그러나 배우 조니뎁은 엠버 허드와의 이혼 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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