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혼인신고

한석준 혼인신고

지난 4월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뒤늦게 혼인신고를 마쳤다. 방송인 한석준 혼인신고를 마친것인데 한석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기념으로 혼인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혼인신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둘이 같이 오고 싶어서 시간 맞추다가 이렇게나 늦어졌다”며 한석준 혼인신고를 완료한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서울 종로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서류가 담겨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올 가을쯤 출산 예정입니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12월 퇴사했다. 이후 MBN ‘아궁이’ O tvN ‘프리한19’ 등에 출연하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뒤늦은 한석준 혼인신고 인증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