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강진 여고생 실종

0 8,629 2017.02.22 13:48


강진 여고생 실종 8일째 수색 성과 없이 끝나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된지 오늘로서 벌써 8일째입니다. 경찰은 병력을 추가하고 헬기와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예요. 



23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진군 도암면 일대에서 실종 여고생 A(16) 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강진 여고생 실종 수색에는 경찰 헬기와 드론 그리고 군견까지 동원됐으며 기동대 14개 중대가 투입되는 등 수색 인력도 늘어났다고 해요. 경찰은 실종 당일 용의자인 A양의 아빠 친구 51살 김모씨의 동선이 확인된 곳에서 인근 마을까지 수색을 확대했으며 농번기지만 주민들도 수색을 돕고 있다고 하지요.



A양은 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소개받기 위해 아버지 친구인 김씨를 만났다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뒤 실종됐으며 용의자 김씨는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오늘 5개 중대를 추가투입해 A 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강진군 도암면 야산 일대와 인접한 덕서리와 지석리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나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8일째로 접어든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빠른 시간안에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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