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으로 우한발 폐렴 확산이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해요.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캐나다에서도 처음으로 나왔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캐나다 보건당국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시민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했지만 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고의료책임자(CMO)인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하자 당국은 "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격리하고 공항 등에서 검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과 관련 윌리엄스는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95% 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는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광저우를 경유해 지난 22일 토론토에 도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도착 다음 날 몸 상태가 안 좋아 토론토 서니브룩 병원을 방문했으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접촉한 사람들도 파악 중입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하면서 미 대륙 전체가 우한폐렴의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캐나다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에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24일(현지시간) 2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도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호주 등지에서도 처음으로 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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