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노래방

지난 9일 임수향 노래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임수향이 넘치는 흥으로 노래방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임수향 노래방 소식 알아볼께요.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걷기를 완주한 박나래와 소중한 사람들과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한 임수향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먼저 박나래는 지난 방송에 이어 홍현희, 미주와 함께 끊이지 않는 수다 삼매경으로 서울 걷기를 완주했습니다. 박나래와 홍현희는 같이 걷는 사람들이 건넨 자두를 흡입하며 빈속을 달래 살을 빼면서 찌우는 특이한 신공을 펼쳤다고 해요. 시작은 다이어트를 위한 걷기였지만 마지막은 결국 먹기 위한 운동으로 바뀌어 큰 웃음을 줬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만보기 경쟁에서 1등을 거머쥐며 소원찬스로 한강바비큐를 선택, 감격한 홍현희와 미주의 입에서 “역시 나래야”라고 외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삼겹살, 치킨, 라면 등 극호 야식 메뉴를 펼쳐 놓은 뒤 이성을 잃은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임수향은 절친과 진한 우정을 과시한 하루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놀러온 절친과 함께 공포영화를 시청하며 스펙타클한 리액션을 선보였지요. 또한 영화 시작 전 그녀가 먹은 시리얼은 마치 반려견이 먹을 법한 비주얼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케미 폭발하는 친구들과 함께 임수향 노래방을 접수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노래방 책의 최신곡은 쳐다보지도 않는 세기말 선곡으로 초반부터 열정가득 댄스타임을 선보였다고 해요. 가식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그들의 격한 몸놀림은 청춘들의 신나는 힐링 타임과 다름없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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