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을 부르는 다이어트 간식 6가지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을 부르는 다이어트 간식 6가지

0 2,525 2016.06.09 15:19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을 부르는 다이어트 간식 6가지

 

이른바 '다이어트 간식'은 살과의 전쟁 동안 적은 칼로리로도 배고픔을 달랠 수 있어서 권장되곤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이런 간식을 먹으면 지금까지의 노력을 허사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유명 영양학자인 사라 쉥커 박사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한 다이어트 간식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요거트

요거트라고 해서 모두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저지방’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습니다. 시중에 있는 저지방 요거트는 지방을 줄였더라고 해서 그 속에는 당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보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견과류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늘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이 바로 하루 권장 섭취량(약 25g)이라고 합니다.

 

특히 견과류는 배고픔을 멈추고 건강에도 좋지만 칼로리를 염두에 둬야 하습니다. 땅콩, 특히 설탕이나 소금이 범벅된 것을 피하고 뇌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말린 과일

말린과일은 부피가 작아 과다 섭취하기가 쉬운데요. 실제로 일반 과일보다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말린 과일이 단지 수분만 제거한 것이어서 결과적으로 그냥 과일보다 당분과 열량을 5~8배 더 섭취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린 과일을 섭취한다면 신선한 것을 고르되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뻥튀기

뻥튀기는 열량이 적고 지방이 없는 반면 배고픔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2가지 성분인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부족합니다고 합니다.

 

즉 쌀이나 귀리 등 곡물로 만든 간식을 먹는 것은 단지 포만감 없이 칼로리만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며 또한 단맛이나 짠맛이 있는 것은 설탕이나 소금을 넣은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에너지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에너지를 보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제품은 너무 많은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에너지바는 몸의 에너지를 매우 빠르게 보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매우 빠르게 1시간 반 정도가 지나면 소진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건강'을 내세운 에너지바들도 설탕이 가득 차 있으니 섭취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6. 초밥

외국에서는 초밥을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밥은 몸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모든 초밥이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초밥은 단백질이 매우 적고 탄수화물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이는 더 배를 고프게 만들어 폭식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밥을 먹을 때는 간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염분과 당분을 과다 섭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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