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빨간점, 스모킹건 


이재명 빨간점, 스모킹건

0 1,764 2018.05.13 21:51

이재명 빨간점, 스모킹건


이재명 신체에 큰점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재명 지사가 직접 몸에 있는 점이라고는 빨간점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빨간점이 배우 김부선씨와 불륜 스캔들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유리한 스모킹건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앞서 4일 한 트위터 유저가 공개한 음성파일에서 김부선 씨는 "이재명 지사의 신체 한 곳에 큰 점이 있다"며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고 말했다. 이 음성은 온라인상에 순식간에 퍼졌고, '이재명 신체부위 점'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상황이 되다보니 이재명 지사는 지난 13일 "참담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더 이상 이 문제로 1300만 경기도정이 방해받지 않도록 제 신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에 대해 16일 이재명 지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친형의 강제입원 의혹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사건, 김부선씨와 불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점 논란'에 대해 녹음 파일을 들었다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혈관이 뭉쳐서 생긴 몸에 빨간 점 하나 뿐"이라고 이재명 빨간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집은 어머니 덕에 피부가 깨끗합니다"면서 "그래서 점이 없다. 특정 부위가 아니고"라고 이재명 신체에 큰점에 대해 반박했다.  




이재명 지사는 "저도 인간입니다. 수치심도 있고 자존심도 있고 치욕도 안다"면서 "이런 일로 도정이 계속 손상 받으니까 저는 이런 치욕을 감수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검증을 약속했다. 점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이재명 지사가 직접 몸에 있는 점이라고는 빨간점 하나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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