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선출마 


허경영 대선출마

. 0 7,665 2019.01.02 22:29


허경영 대선출마


전 민주공화당 총재였더 허경영 대선출마 의지를 밝혔다. 허경영이 대선출마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8.12.24 피선거권 복권되었습니다"라고 알리면서 허경영 대선출마 의지를 밝혔다. 



허 전 총재는 27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피선거권 10년 박탈이 크리스마스이브(12월 24일)에 해제됐다. 선거에 출마할 권리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출마 계획을 묻자 “나가겠다”고 답했다. 차기 대선은 2022년 3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허경영 대선출마 의지를 다지며 "이제 좌파 우파 모두 답없음을 알고, 오로지 허경영 공약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길임을 다들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허경영을 연호하는 물결이 전국에 일어날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저를 제대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허 전 총재는 대선에 2차례, 총선에 1차례, 지방선거에 2차례 도전했다. 허 전 총재는 2007년 12월 제17대 대선에서 득표율 0.4%(9만6756표)로 선전했다. 제17대 대선은 이명박 전 대통령 승리로 돌아갔다.




그는 지난 2007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결혼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1년 6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10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돼 조기 대선으로 치러졌던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지만 또 다시 허경영 대선출마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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