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pc방살인 조롱 논란 


워마드 pc방살인 조롱 논란

0 8,705 2018.06.05 00:15


워마드 pc방살인 조롱 논란


최근 워마드 pc방살인 조롱 글이 게재되어 논란입니다.  워마드에 PC방 살인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워마드 한 회원은 워마드 게시판을 통해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신모(21) 씨를 조롱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워마드 pc방살인 조롱한 회원은 '강서구 PC방 사건 피해자 시신 유출됐다'는 제목의 글로 김칫국물 사진을 게재하며 "등장 밑이 어둡다더니, 내 집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있더라. 일반 배고파서 국수랑 같이 호로록 말아먹었다"라고 내용의 글과 김치통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가해자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서 먹기도 편했다"라며 덧붙이며 사망한 피해자를 능욕하는 워마드 pc방살인 조롱글을 올렸다. 해당 김치통은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인 한국인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워마드 회원들은 "내가 먹지도 못한 시신이 저기에 있노?", "그냥 시체 나눔 가능하오?", "조각나서 흔적 없어져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워마드 pc방살인 조롱글에 동조했다.




 워마드 PC방살인 조롱글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를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을 게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A씨는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B씨 때문에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45 명
  • 오늘 방문자 858 명
  • 어제 방문자 91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3,501 명
  • 전체 회원수 13,550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