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

. 0 6,914 2020.02.19 16:00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와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중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와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중단과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4·15 총선 기간에 자사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번 총선 기간에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중단 및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를 이날 결정했습니다.

네이버는 19일 "공직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4월 2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실검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는 지난해 8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논란에서 찬반 세력 간 대결의 장으로 변질하는 등 애초 서비스 목적을 벗어나 신뢰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검색어 순위를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신뢰성 회복을 위한 조치를 마련해왔지만, 이번 총선이 점점 다가오면서 정치적 이슈가 폭증하는 상황을 맞아 결국 잠정 중단을 택했습니다. 네이버는 또 인격 모독 및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던 연예 기사의 댓글 서비스도 잠정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도 이날 "작년 약속한대로 20일부터 실검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최근 들어 실검이 이용자의 관심과 이슈를 보여주는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기존 실검을 폐지하되 본래 취지와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 종료로 이용에 불편을 느낄 수 있지만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네이버 연예 댓글 폐지 결정에 앞서 포털 다음은 지난해 10월 당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을 계기로 악성 댓글(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다시 주목받는 상황에서 연예 뉴스 댓글과 인물 관련 검색어 폐지를 결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바 있습니다.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4·15 총선을 앞두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중단하기로 했고, 다음은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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