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우울증 심각 


SNS 우울증 심각

0 2,613 2016.01.16 00:27

 

SNS 우울증 심각합니다.

 

SNS 우울증을 초래 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평소 sns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sns가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치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SNS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7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1,787명의 19세에서 32세성인들 에게 가장 인기 있는 11개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스냅챗, 레딧, 텀블러, 클립 등 의 접속 시간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설문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하루에 61분, 주당 30시간 방문하며 참가자의 4분의 1 이상이 심각한 SNS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SNS를 자주 확인하는 것과 우울증의 연관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빈번하게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7배 높았다고 합니다.

.

 

또한 SNS 접속시간이 가장 적은 사람에 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령, 성별, 인종, 민족, 사회관계, 생활 상황, 가계 소득, 교육 수준 등 우울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은 제어한 SNS 우울증 결과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번 SNS 우울증 연구는 단면적 연구이기 때문에 SNS과 우울증 사이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공허함을 채우고자 SNS에 의존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SNS 우울증 연구에서는 공중 보건을 위해 SNS 활용법도 제시했습니다.. 이미 일부 SNS 플랫폼은 우울증과 관련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에서 자살, 우울 등과 같은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잘 지내시나요?", "괜찮나요?" 라고 시작하는 팝업메세지와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링크가 함께 나타나며 지난해 페이스북은 친구들이 익명으로 우려 게시물을 신고하는 기능을 테스트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는 SNS가 사용자의 정신 건강 상태를 감지해 친구나 헬프라인과 상담하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찾아오는 감기라는 우울증.. 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겠죠. 우울합니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 생활습관과 함께 식습관을 한 번 바꿔 보면 어떨까요?

 

 

 

우울증 예방법

1. 하루에 1~2시간 햇빛 쬐기

계절성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하루에 1~2시간 정도 햇빛을 쬐어주는 것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오후 2시를 피해 충분히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햇빛은 기분 전환은 물론 비타민D를 만들어 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평소보다 야외 활동을 늘리거나 걷기, 조깅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산소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주고 에너지를 높여 주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효과가 있다.

 

 

야외활동이 어려울 때는 실내조명을 밝게 하고 낮에는 커튼을 활짝 열어 주변 환경을 밝게 만드는 것이 좋다.

 

 

 

 

2. 규칙적인 생활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취하며 일정한 시간에 식사와 운동을 하면 가을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걷기, 가벼운 조깅, 수영 등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해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3. 주변 사람과의 대화

우울한 마음이 들 때는 참기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울할 때는 먼저 가까운 사람들과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려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충분한 수면시간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 유발뿐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이 증세가 심해지면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건강한 식습관 관리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음식 역시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하루 8잔 정도의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도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호두, 바나나, 콩 등이 있다. 호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의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한다.

 

은 우울증과 골다공증, 갱년기 증세에 도움이 되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유·고등어·표고버섯 등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야채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우울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설탕, 카페인, 술, 정제된 탄수화물이 있으며 설탕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줄어들게 해 우울증을 심하게 만든다. 우울합니다고 단 음식을 찾게 되면 설탕중독으로 우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수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과 sns 등은 잘만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가져다 주겠죠.

 

 

하지만 장시간의 sns 사용은 피곤함과 함께 우울증이나 불안증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니 오늘 하루 잠깐이라도 스마트폰을 끄고.. sns를 닫고.. 생각을 정리하고 휴식이라고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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