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건물주 논란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

. 0 4,215 2019.01.09 13:09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


3일 백종원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중심에 선 주인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에 출연 중인 고로케집 사장과 피자집 사장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이 불거지자 SBS가 이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먼저 고로케집 사장은 3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 셰어하우스 건물주의 사촌동생으로 소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고로케집 사장의 식당은 방송에 나온 셰어하우스 1층 상가에 위치해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건물주 가족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것은 영세 자영업자를 돕겠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좋은 아침’ 측은 “편집상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사과했다. SBS 관계자는 “잘못 편집됐다. 건물주는 고로케집 사장의 사촌 누나의 친구”라며 “고로케집 사장은 건물주의 가족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실상 남남인 것입니다. 관계자는 “‘좋은 아침’에 잘못 편집된 부분은 수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자집 사장 또한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피자집 사장은 건물주의 외동아들”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뜩이나 피자집 사장은 지난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 아들을 뛰어넘는 불성실하고 성의 없는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골목식당 건물주 논란에 대한 후폭풍은 더욱 거셌다. 모든 논란을 뒤로하고 또 한번 드라마 같은 반전 이야기를 만들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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