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원 난동, 손도끼 흉기 50대 체포 


부산병원 난동, 손도끼 흉기 50대 체포

0 1,293 2018.03.18 14:24


부산병원 난동, 손도끼 흉기 50대 체포


3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체포됐다. 병원치료에 불만을 품고 손도끼로 간호사 등을 위협하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부산 모 병원 10층에 들어가 간호사 업무공간의 데스크를 손도끼로 3차례 내려치며 고함을 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어 병원 9층으로 내려가 간호사 업무 데스크를 손도끼로 3차례 내려치며 간호사들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손도끼를 압수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아버지(84)의 허리수술에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철물점에서 손도끼를 구입 후 병원에 난입해 “아버지 수술이 잘못됐다. 원무과장을 불러달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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