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01% 하락 마감 


다우 0.01% 하락 마감

0 6,253 2017.01.03 07:41


다우 0.01%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북미 합의에도 불구하고 다우 0.01% 하락 마감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01%) 하락한 25,320.7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0.01% 하락 마감한 것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5포인트(0.17%) 상승한 2,786.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87포인트(0.57%) 오른 7,703.79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북미정상회담 성과와 글로벌 무역갈등을 주시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시도 팽팽하게 유지됐다.



FOMC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을 관망세로 이끌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1.75%~2.00%로 0.25%포인트 올릴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관건은 연준이 올해 총 4차례 금리 인상 경로를 제시할 지다.

또 그동안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던 ECB 회의에서도 자산 매입 축소 등 '출구전략'이 전격적으로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이 급부상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파행 이후 글로벌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북미정상회담은 예상된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FOMC와 ECB 결과가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봤다. 뉴욕증시가 북미 합의에도 불구하고 다우 0.01% 하락 마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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