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 346명

코로나 확진자 국내 총 346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142명 추가되어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총 346명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총 346명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22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42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국내 총 34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4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증상자는 3079명이 늘어난 1만9275명이고 이 가운데 5481명이 검사중이며, 1만3794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됐습니다. 누적확진환자는 국내 총 346명입니다. 격리해제는 17명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142명 가운데 131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가 92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고,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 38명이 추가됐습니다.

부산에서 2명이 확진된 것으로 비롯, 대전과 세종시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하루새 경기 2명, 충북 2명씩 발생했고, 광주·전북·제주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확진자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집중됐습니다. 경북(103명), 대구(28명), 부산(2명), 경기(2명), 충북(2명), 대전(1명), 광주(1명), 전북(1명), 세종(1명), 제주(1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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