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3파전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3파전

. 0 7,887 2019.02.15 08:55


12일 한국당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3파전 소식이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 3파전이 됐다. 



한국당은 12일 오후 5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2·2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대표 후보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보자예비심사(컷오프) 없이 곧바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 기호는 추첨을 통해 황 전 총리가 1번, 오 전 시장이 2번, 김 의원이 3번을 받았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에는 원내에서 조경태(4선)·김광림(3선)·윤영석·윤재옥(이상 재선), 김순례(초선) 의원이 등록했다. 김순례 의원은 최근 '5·18 망언'으로 당 윤리위원회에 징계 회부된 상태다. 




원외에선 김정희 한국무궁화회총재, 정미경 전 의원, 조대원 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는 김정희·윤재옥·윤영석·김순례·조대원·김광림·조경태·정미경 후보 순으로 번호가 부여됐다. 당헌·당규에 따라 선출직 최고위원은 4명입니다. 여성 1명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청년최고위원은 기호순으로 신보라(초선) 의원과 함께 김준교·이근열·박진호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후보들은 14일부터 전당대회 당일인 27일까지 14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한국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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