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

12일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로 학생 2명과 교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해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12일 오전 안동 강남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1000여명, 교직원 60여명이 대피했다고 해요.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28분께 안동 정하동 소재 강남초교 체육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9대, 인력 11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해요.

이날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로 강남초등학교의 하늘은 뿌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가 발생하자 유치원생을 포함한 학생 1000여명과 교직원 60여명은 대피했다고 해요. 

다만 학생 2명과 교사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체육관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안동 강남초등학교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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