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은 이유 9가지 


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은 이유 9가지

0 3,131 2016.10.19 00:41


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은 이유 9가지


허핑턴포스트가 밝힌 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은 이유 9가지


1. 수면에 좋다.

목욕은 우선 잠드는데 도움이 되며 저파 수면과 4단계 수면에도 유익합니다.

2. 칼로리 소모에도 한몫한다.

 

욕조에 앉아 있는 것 자체로 열량 소모가 80%나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운동을 대체할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일은 아니다. 최대 효과를 위해선 뜨거울수록 좋다.




3. 뭉친 근육을 완화한다. 

 

뭉친 근육을 완화시키는 건 얼음 목욕 효과가 더 높다고 한다. 북아일랜드 얼스터 대학교 박사과정 연구자 크리스 블리클리는 "근육통에 대한 수동적인 상태와 비교하기 위해 찬물에 목욕하는 것을 실험합니다 [얼음 목욕이 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라고 webmd에 말했다. 




4. 허리에도 좋다.

 

파스를 부착할 수도 있지만, 목욕처럼 전체 체온을 올리는 치료법도 있다. 특히 심리적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는 몸 전체의 가열이 정답이라고 painscience는 말한다.

5.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다.

 

특히 습진 환자에겐 목욕이 크나큰 선물이 될 수 있는데, 미국습진협회는 건조성 피부 대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풍부한 보습이라고 한다. 즉, 목욕 또는 샤워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보습하는 게 건조성 피부 치료에 탁월합니다는 뜻입니다.




6. 수증기는 감기에 좋다.

 

로열일반의학회의 스티브 필드 교수는 인디펜던트지에 "감기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섞인 증상입니다. 콧구멍이 헐고 염증이 생기어 기침과 콧물이 나고 눈이 시리다. 염증 방지에는 콧구멍을 열어놓는 게 중요한데 이에 수증기가 답입니다."라고 말했다.




7. 심리 건강에도 좋다.

 

울버햄프턴 대학교 심리학자인 닐 모리스의 연구에 따르면 목욕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 부분 완화됐고 쾌락 관련한 기분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8. 욕조는 사색에 탁월한 장소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TV나 스마트폰 같은 게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욕조는 사색에 최고다. 





9. 와인을 마실 수 있다.

 

물론 맥주 샤워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욕조에 누워서 와인이나 샴페인을 마시는 그런 운치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린이가 근처에 있을 경우 욕조 온도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체온 온도인 37도 정도가 목욕물 온도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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