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 논란과 관련 프로그램 자진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관계 기반이 아니며 추후 밝힐 것이라며 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 논란 프로그램 자진하차 소식을 전했다. ‘가세연’ 폭로 사생활 논란에 결국 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 자진하차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사생활 논란과 관련 한상헌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20일 사생활 논란과 관련 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 자진하차와 관련 KBS를 통해 입장을 내고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하고자 한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사생활 논란 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 자진하차에 덧붙였다.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 자진하차하는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이후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에서 출연했다. 지난해부터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2TV 생생정보’에 출연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MC 최욱과 함께 1TV 시사 토크쇼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출연 중이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판사는 한 지상파 방송국 아나운서를 상대로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아나운서에게 술집 여성과의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실명 보도는 없었으나 나흘 뒤인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방송사 아나운서가 한상헌 이라고 폭로했다. 이후 그가 진행하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며 출연 중인 ‘생생정보’ ‘더 라이브’에서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하게 된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에 KBS는 “하차는 결정된 바가 없다. 사실과는 먼 보도”라고 프로그램 자진하차에 대해 밝혔으나 여론은 들끓었고 한상헌 아나운서는 사생활 논란 영향으로 프로그램 자진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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