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홍보문 논란 


버닝썬 홍보문 논란

. 0 7,403 2019.02.13 02:58


11일 버닝썬 홍보문 논란 소식이 불거졌다. 마약과 성폭행 방조 의혹 등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이 손님들에게 “안심하라”는 홍보문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버닝썬’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한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안전지대 버닝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라며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라고 홍보했다. 또한 루머에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도를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이 대표는 여성에게 마약을 먹인 후 찍었다는 성관계 동영상이 버닝썬에서 찍힌 게 맞다고 인정하면서 하루 뒤에 이 같은 홍보문을 올려 논란이 됐다. 






또한 이 대표는 4일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것입니다. 소문들이 사실로 여겨져 유포된 것”이라며 “클럽 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전직 직원과 클럽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고소하겠다”라고 밝혔다.  


#클럽 버닝썬 성폭행의혹

#클럽 버닝썬 마약 투약 의혹

#버닝썬 홍보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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