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동일앤프라스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동일앤프라스

. 0 3,789 2019.01.18 17:41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 동일앤프라스


11일 오후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는 4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는 1층에서 부터 시작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인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며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에 성공했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1일 오후 10시 5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플라스틱 제조공장 '동일 앤 프라스'에서 발생했다.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컴퓨터 본체, 키보드 케이스 등 공장에 있던 가연성 플라스틱 제품을 태우며 맹렬하게 타올랐다. 특히 공장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불은 순식간에 공장 전체로 번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가 발생하자 오후 11시 6분 대응 1단계, 이어 오후 11시 20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작업 투입 인력과 장비를 더욱 늘렸다. 현장에는 소방관과 경찰 등 299명의 인력과 펌프차·물탱크 등 83대의 장비가 동원됐고, 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해 중앙구조본부 시흥화학구조센터도 진화작업에 힘을 보탰다. 결국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는 발화 시점으로부터 약 4시간이 지나서 12일 오전 2시 50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천 플라스틱 공장 화재가 공장 1층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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