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

지진 공포 또한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주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북 김천에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또다시 지진 소식이 들려오자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포항 지진 악몽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4분경 경북 김천시 동남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 진앙은 북위 36.08도, 동경 128.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로 추정됐다.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과 관련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포항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었다. 당시 지진은 수능을 앞두고 일어나 시험장 벽에 갈라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수능일이 일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수능을 앞두고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