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노출해명

배슬기 노출해명

25일 배슬기 노출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야관문' 노출신에 대해 "나는 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배슬기 노출해명을 한 것입니다. 이어 "실제로 '야관문' 제안을 받았을 때도 노출이 아예 없는 15세 등급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며 "그런데 상황이 바뀌게 되자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고 배슬기 노출해명을 했다.

배슬기는 또한 "영화 '야관문'에서의 노출은 내가 아닌 대역이었다. 그런데 홍보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내가 한 것처럼 되어있더라. 기존 홍보팀과 노출 관련된 이야기를 언론 인터뷰 때 내용이 나오지 않기로 약속해놓았다. 그러던 중간에 홍보팀이 한 번 바뀌었는데, 어느 날 '배슬기,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고 기사가 나왔다.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이 기사로 나오니까 정말 화가 났고 억울했다"며 배슬기 노출해명과 함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배슬기는 "그럼에도 연기할 수 있다는 환경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내가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 노출해명과 함께 배슬기는 20대와 30대의 차이에 대해 "내면이 업그레이드됐다.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스무 살 때는 서른 살이 되고 싶었다. 내가 바라고 꿈꾸던 30살이 되자마자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