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검색어 


외국인 관광검색어

0 7,671 2016.04.23 17:07

 

외국인 관광검색어 1위 동대문 시장 한국요리 그리고 한국영화

 

외국인 관광검색어 순위를 알아보니 영어권의 경우에는 동대문 시장이 일본어는 한국 요리 그리고 중국어는 한국영화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지난해 해외 검색엔진 구글(영어)과 바이두(중국어), 야후재팬(일본어)에서 한국 관광 관련 인기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들이 한국 관광과 관련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는 ‘동대문시장’(영어), ‘한국 요리’(일본어), ‘한국 영화’(중국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관광검색어 전체 순위에서는 중국어에서 한국영화, 엔터테인먼트뉴스, 한국예능이 상위를 기록해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고 이외에 롯데면세점, 한국 비자, 서울날씨, 한국여행경비 등 여행정보가 상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검색어 일본어의 경우에는 '한국요리'가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어권에 비해 음식에 대한 검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외국인 관광검색어 영어 검색어의 경우 동대문 시장에 이어 한국드라마(2위), 김치(3위), 강남(4위), 비무장지대(5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어에서는 롯데면세점(2위), 엔터테인먼트 뉴스(3위), 한국예능(4위)이 상위에 올랐으며 한국비자(6위), 서울날씨(8위), 한국여행경비(15위) 등의 여행정보를 검색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요리에 이어 한국여행(2위), 한류드라마(3위)가 상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검색어 카테고리별 순위로는 어권별 3개 어권 중 가장 많은 검색량을 보인 영어권의 경우 '쇼핑·한류'에 대한 관심이 제일 높았으며 특히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검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의 경우 '한류'가 검색량이 제일 많았고 중국어의 경우에는 '한류·관광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쇼핑·여행정보'가 비슷한 검색량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검색어를 카테고리별 살펴보면 관광지 및 지역 중에서 영어는 '강남과 DMZ' 일본어는 '강원도' 중국어는 '명동'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고 음식 부문에서는 영어는 '김치와 고추장' 중국어는 '한국 고기(바비큐)와 한국 치킨'을 많이 검색했습니다. 일본어는 '한국 요리'에 이어 '팥빙수와 설렁탕 레시피'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일본 골든위크 기간 중 방한하는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일 지방여행을 겨냥한 '고토치 셔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며 일본관광객 대상 '한국 음식'과 연계한 콘텐츠를 확충하고 중국 개별관광객을 위한 비자, 쇼핑정보 등 개별 자유여행 관련 콘텐츠를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관광 검색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는 2015년 1년간 해외 주요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관련 키워드 검색량 8497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라고 하습니다. 보다 다양한 각 나라별 맞춤 관광상품이나 콘텐츠 개발로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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