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생활습관 


숙면 생활습관

0 9,207 2016.04.22 12:03

 

숙면 생활습관 알아보자

 

단순한 수면이 아니라 푹 잘 자는 숙면 생활습관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수칙이라고 합니다.

 

달콤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하죠

 

지치고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 때에는 깊은 잠만큼 좋은 피로회복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눈만 말똥말똥..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더 받았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거나.. 한번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하는 병을 불면증이라고 하습니다.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오늘은 이런 불면증을 사라지게 할 숙면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도움되는 음식이 필요해요!

공복 상태는 수면을 방해하지만 숙면 생활습관 중 간단한 군것질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습니다. 단, 초콜릿이나 콜라·홍차·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매운 음식은 물론 안되겠죠?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기도 하지만 새벽에 깨는 등 수면의 질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대신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란 천연 수면제가 들어 있으므로 자기 전 한 잔 정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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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등으로 빛을 차단하세요!

아주 적은 양이라도 빛은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어들게 하습니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고,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빛을 가리기 힘들다면 안대를 착용하는 방법등으로 빛으로 인한 방해를 피해야 한답니다.

 

 

 

실내 온도는 25도가 좋아요!

전문가들은 숙면을 위한 적정 온도가 약 25도 정도라고 하습니다. 이를 참조해 숙면 생활습관으로 수면을 취하는 곳의 온도를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잠들기 전 TV시청은 자제하세요!

잠들기 전 TV를 시청하면 뇌를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TV시청으로 인한 흥분은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참고하면 좋겠어요~

 

 

 

따뜻한 물에 샤워 하세요!

수면을 취하기 약 20분 전에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숙면 생활습관에 도움이되습니다. 이때는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면 전에는 화장실 꼭.. 가세요!

수면 전 볼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일이 생기지 않겠죠?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꼭 화장실은 갖다 오는 것이 좋겠어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해요!

적당한 운동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나 심하게 하면 자율신경이 흥분돼 각성상태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베개도 중요해요!

적절한 수면 습관 못지않게 쾌면을 위해서는 잠자리도 중요한데요. 베개는 목과 뒷머리 근육의 이완과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되고, 숙면 생활습관으로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개를 선택할 때는 높이가 중요한데요. 베개가 높으면 목이 부자연스럽게 앞으로 구부러져 수면시 들이마신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를 좁게 해 코골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적절한 높이는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주먹 정도 높이가 적당하지요. 베개는 뒤통수와 어깨 사이에 놓아야 하며, 베개 폭도 어깨 폭보다 길어야 한답니다.

 

 

 

이불과 요 선택도 중요해요!

잠잘 때는 대사량이 일상 활동시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체온이 내려가지요. 또한 건강한 사람은 하룻밤에 20~30회 정도 뒤척이며 한 컵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해요. 이는 잠자는 자세에 의해 몸이 받는 압박으로 생기는 혈액순환 정체를 예방하고 근육의 피로를 방지하기 위한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때문에 이불과 요는 실내 기온이 적정하더라도 보온성이 있고 가벼운 것을 골라야 하며 면 섬유가 혼합된 것, 또 땀을 흡수해 방출하는 기능도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바닥이나 요가 너무 푹신하거나 딱딱해도 잠자리 뒤척임이 너무 많아져 피로가 가중된다고 하습니다. 수면에 좋은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척추를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지나치게 푹신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 오랫동안 탄력을 유지해야 하습니다. 매트리스는 약 15㎏ 이상의 무게부터 내려앉는 탄력이 있어야 하며, 양손을 사용해 힘껏 눌렀다 떼었을 때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돼야 한답니다.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죠? 피곤하고 힘들 땐.. 숙면만 취해도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 지는 것을 느끼습니다..오늘 하루 몸과 마음이 무거우셨다면 숙면 생활습관으로 모두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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