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코로나 확진자

김포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포 코로나 확진자 추가 환자가 나왔다고 해요. 김포 코로나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김포 코로나 확진자 소식 알아볼께요.

김포 코로나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경기도 김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김포 코로나 확진자는 고양시 벤처타운에 입주한 한 기업인(53)으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포 코로나 확진자는 이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20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김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 코로나 확진자 발병으로 해당 벤처타운은 소독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는 김포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과 시설 폐쇄·격리 등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포시에서는 앞서 31번 김포 코로나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한 호텔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던 3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벤처타운에 입주한 기업인이 김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벤처타운이 폐쇄됐습니다.

고양시는 김포시에 거주하며 이 벤처타운에 입주한 한 기업인(53)이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참석한 뒤 20일부터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는 벤처타운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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