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로즈데이 유래 의미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 의미

0 3,350 2016.04.15 20:12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 의미

 

무슨무슨날이 유독 많은 우리나라입니다. 5월14일 로즈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 및 로즈데이 의미는 어떻게 될까요?

 

로즈데이(Rose Day)는 대한민국 대중 문화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비공식 기념일의 일종입니다.

 

로즈데이는 그중에서 5월 14일에 해당하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담아 장미를 서로 선물하는 날로만 기술되어 있고 로즈데이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상술 외에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는 미국의 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이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 안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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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는 마크 휴즈라는 청년이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비롯했다는 것이5월14일 로즈데이 유래라고 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로즈데이를 기념하지 않는 등 확인된 바 없어 ‘기념일을 가장한 장삿속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은 특정한 의미를 담아 행동을 하는 비공식 기념일이며 매달 각종 ‘00데이’가 이젠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1년 동안 쓸 수첩을 선물하는 다이어리데이(1월 14일)부터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14일), 주고받을 사람이 없어 자장면과 블랙커피를 먹고 마시며 서로를 위로한다는 블랙데이(4월14일)까지 줄곧 이어집니다.

 

5월도 마찬가지입니다.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로즈데이’이자, 동시에 애인이 없으면 노란 옷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옐로데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다음 달 찾아오는 키스데이(6월14일), 실버데이(7월14일), 그린데이(8월14일), 포토데이(9월14일), 와인데이(10월14일), 무비데이(11월14일), 머니데이(12월14일) 등도 모두 기념일로 정착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5월14일 로즈데이 유래의 상술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는 5월에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장미꽃 축제라고 합니다. 영화 ‘곡성’으로 유명해진 곡성에서는 20일부터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같은 날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고, 서울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대구 달서구 ‘장미꽃 필(feel)무렵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5월에는 전국에 있는 모든 꽃집에서는 한해 중 가장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스승의 날, 어버이의 날까지 껴 있어서 꽃집은 북새통을 이루는데다가 5월14일 로즈데이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로즈데이 장미꽃에도 색깔별로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로즈데이 장미 중 붉은 장미는 '절정, 기쁨,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을 의미하고,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 결백, 비밀'의 의미를 담고,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 완벽한 성취, 변하지 않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또 로즈데이 장미 중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파란 장미는 '기적'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감명'을 의미합니다.

 

 

로즈데이 다음에 돌아오는 14일은 키스데이라고 합니다. 이 때는 또 어떤 행사와 이슈들이 가득할까요? 그리고 이왕 장미꽃을 선물받는다면 요런 꽃다발은 어떨런지요^^??

 

꽃송이와 지폐로 꾸민 장미 돈다발이 인기라고 하습니다.

얼핏 보면 보통 꽃다발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꽃송이 사이사이 지폐가 10~20장이 꽂혀 있답니다.

 

 

 

장미 돈꽃다발이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수년 전 돈으로 종이접기해 꽃 모양을 만드는 초기 형태부터 시작돼

지금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장미 돈다발 용도는 다양한데요. 가장 많은 건 결혼 프러포즈용이지만

부모님이나 연인 선물용, 부조금 대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예전엔 천원짜리 지폐도 장식에 사용됐지만

지금은 대부분 만원, 오만원짜리가 쓰인다고 합니다.

 

 

 

근데 지폐를 사용해서 장미 꽃다발을 만들면 현행법상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한국은행 관계자 이야기입니다.

위,변조가 아닌 이상 개인 소유인 지폐를 어떻게 사용하든 처벌할 근거는 없다고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이런 장미 돈꽃다발이 만들어 진 거겠죠?

 

 

 

 

 

 

 

 

 

 

 

 

 

 

 

 

하지만 이런 장미 돈다발은 연인들끼리의 로즈데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프로포즈용이나 ,창업,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꽃다발 같아요~

 

눼?? 연인들끼리도 괜찮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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