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602명 


확진자 602명

. 0 2,300 2020.02.24 10:00


코로나19 확진자 602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02명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602명과 더불어 사망자도 6명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 602명입니다. 확진자 602명은 오전에 비해서도 46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602명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보다 46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환자 123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확진자가 169명 추가되어 총 확진자 602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오후 “23일 16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코로나 총 확진자 602명에 대해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602명 발생한 가운데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55번째 확진자(59세 남성)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이 있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20일 옮겨졌으며, 증상이 악화해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에 앞서 이날 코로나19 5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57세 여성(38번 확진자)이 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 오후 2시 40분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5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첫 사망자입니다.

5번째 사망자는 경북대병원 도착 후인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등 중한 상태로 음압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중대본은 이 환자에 대해 "기저질환(만성신부전)이 있었고, 입원 중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사용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에 새로 확진된 환자 46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은 20명입니다. 이들 중 12명은 대구, 2명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는 3명, 부산과 광주, 경기에서는 1명씩 확진됐습니다. 오후 신규환자 중 나머지 2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26명 중 12명은 대구, 5명은 부산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북과 경남에서는 각각 3명, 서울과 대전, 경기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602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은 총 32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대남병원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11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만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이날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만5천577명이며 이 가운데 1만7천520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나머지 8천57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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