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간다는 '잇 아이템' 7가지 


'유커'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간다는 '잇 아이템' 7가지

0 3,224 2016.09.02 09:45


'유커'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간다는 '잇 아이템' 7가지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우리 '소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습니다. 실제 중국인들은 한국 드라마, 케이팝 같은 한국 문화 콘텐츠를 넘어 화장품, 음식 등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만 중국 유커들이 한국에서 15조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커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텐데요. 유커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한국 제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하기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하기스는 중국 엄마들 사이에서 '명품 기저귀'로 불리기도 한다. 





2. 신라면 

유커들에게 농심 신라면도 핫합니다. 지난해 신라면은 중국 시장에서만 5000만 달러(하노하 약 551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3. 락앤락 밀폐용기 

반찬이나 남은 음식을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용기도 사랑받고 있다. 가정주부와 자취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락앤락의 유용함이 중국까지 퍼진 것입니다. 

4. 설화수 

'설화수'는 중국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난 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국 남자 연예인의 외모를 동경하는 중국 남성들도 '설화수'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MCM 

명품 가방 브랜드로 알려진 MCM이 유커들 사이에서 한국의 '명품 브랜드'로 소문나 있다. 요즘 MCM 매장에 가면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을 정도다. 





6. 참이슬 

쌉싸름한 맛으로 흥을 돋우고 때로는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영혼의 동반자'인 소주가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특히 참이슬은 중국 음식의 느끼함을 달래줘 매력적인 한국 술로 각광받고 있다. 





7. 초코파이 

출출함을 달콤함으로 녹여주는 초코파이도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심지어 초코파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고급 과자'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 '유커'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간다는 '잇 아이템' 7가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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