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도 맛볼 수 있는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5곳 


한국서도 맛볼 수 있는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5곳

0 8,509 2016.09.01 19:13


한국서도 맛볼 수 있는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5곳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는 것이 바로 '맛집' 탐방입니다. 세계에서 유명합니다는 레스토랑 곳곳을 누비며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한껏 즐기는 것이야말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당장 비행기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 그런 당신을 위해 맛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모두 똑같아 마치 현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해 볼까 하습니다. 올해 아직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Wolfgang Steak House) 

미국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우리나라 청담동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등심과 안심을 고루 즐길 수 있는 '티본(T-Born) 스테이크'. 조리 방법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서빙까지 모두 뉴욕 본점과 똑같아 굳이 미국을 가지 않아도 본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곤트란 쉐리에 (Gontran Cherrier) 

빵 덕후들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곤트란 쉐리에'는 프랑스 유명 베이커리 상점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는 2014년 방배동 서래마을에 처음 1호점을 냈으며 현재는 10곳이 넘는 점포가 국내에 포진돼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것은 제빵의 정석 '크루아상'과 '바게트'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밀가루는 모두 프랑스 정부가 인증한 최고급 품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마루가메 제면 (丸龜製麵) 

일본 현지에 온듯한 느낌의 '마루가메 제면'은 정통 사누키 우동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800여 개의 일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한국에선 2012년 홍대에 1호점을 열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장에서 직접 면을 반죽해서 뽑고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저렴해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 TWG 살롱 & 부티크 (TWG tea salon boutique) 

매일 가는 카페가 지겹다면 'TWG 살롱 & 부티크'에 들러보자. TWG(The Wellness Group)는 싱가포르가 1837년 상공회의소 설립을 기념해 만든 차 브랜드로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1천여 종류의 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청담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TWG는 1층에선 찻잎을 구매할 수 있으며 2층 카페에선 전문가들이 우려낸 '차'를 직접 맛볼 수 있다. 800여 가지의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도 마련돼 있으니 다양한 차를 즐기고 싶다면 'TWG 살롱 & 부티크'를 추천한다. 





5. 사라베스 (Sarabeth's)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주인공들이 자주 브런치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사라베스'. 뉴욕 여행의 필수 코스로 불리는 사라베스는 우리나라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클래식 에그 베네딕트'와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사라베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우유, 유정란 등을 사용해 뉴욕 본점과 똑같은 퀄리티의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 한국서도 맛볼 수 있는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5곳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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