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성 


해군 장성

0 3,254 2017.04.28 23:13


해군 장성 성폭행 긴급체포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에 대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3일 긴급 체포됐다. 


해군 관계자는 3일 언론브리핑에서 “A 장성이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B 여군과 지난달 27일 술을 마시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벽에 긴급체포했고 해군본부 헌병대에서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군 장성 성폭행 혐의에 대해 관계자는 “해군은 A 장성을 보직해임했다”면서 “피해자 B 여군 소속 부대 지휘관이 상담과정에서 인지해 즉시 지휘계통으로 보고했다”고 말했다. 가해자인 A 장성은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부대 지휘관이며 계급은 준장으로 알려졌다. 



A 준장은 사건 당일 음주 후 다른 장소에서 술을 마시던 B 여군을 전화로 불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B 여군의 숙소에서 술을 마셨고, A 준장은 B 여군이 만취해 항거불능인 상태에서 두차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해군은 A 준장을 군인 등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해군 장성의 여군 성폭행에 대해 해군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관련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행위가 확인되면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해군 장성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 국방장관이 내일 긴급회의를 소집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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