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트레스 


SNS 스트레스

0 1,850 2016.04.14 15:08

 

SNS 스트레스 심각

 

현대생활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SNS 스트레스로 전세계가 sns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SNS 스트레스로 인해 SNS 활동을 그만두는 SNS 은둔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습니다

 

SNS를 통해 원치 않는 사람에게까지 개인 정보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NS 스트레스로 인해 SNS 은둔족이 많아지는 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습니다.

 

영미권에선 자녀의 신상 노출을 걱정해 SNS 활동을 접는 부모를 뜻하는 '하이드런츠(hide와 parents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가헌병대는 지난 2월 "SNS에 떠도는 아이의 신상 정보나 노출 사진이 아동을 노리는 변태 성애자들의 범죄 표적이 되기 쉽다"며 "자녀 사진을 SNS에 함부로 올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프랑스에서 자녀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부모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만5000유로(약 6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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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탈퇴하는 것은 개인 차원의 소극적인 의사표시다. 유럽·일본 등 선진국은 국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SNS 스트레스 대처법을 인정하고 있다. 과거 자신이 인터넷이나 SNS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스페인 변호사 마리오 코스테하 곤살레스는 지난 2009년 "구글 검색창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빚 때문에 집을 경매에 내놓았다는 신문기사가 나온다"며 구글에 관련 기사 링크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구글이 이를 거부하자 그는 "해당 사건이 해결됐는데도 기사가 계속 검색되는 것은 인권 침해"라며 소송을 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014년 5월 "검색 결과 가운데 시효가 지났거나 부적절한 개인 데이터는 이용자가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며 곤살레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4개월 동안 유럽에서만 구글을 상대로 14만건이 넘는 삭제 요청이 접수됐고, 구글은 이 중 42%를 삭제했다. 당시 삭제된 게시물 중 상당수가 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라 있었다.

 

 

일본에서도 최근 잊힐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일본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작년 12월 원조 교제를 한 남성이 "내가 체포됐다는 인터넷 기사와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한 요청을 받아들여 구글에 삭제를 명령했다. 미국 최대 주인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부터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에 관한 기록을 지워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잊힐 권리에 대한 논의는 걸음마 단계다. 지난 4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정한 '한국판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은 자신이 올린 글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가려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가이드라인은 이용자 본인이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제3자가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쪽짜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생활을 무차별적으로 침해하는 SNS 스트레스가 전 세계로 퍼져 있는 가운데 SNS 스트레스 문제뿐 아니라 불면증 및 각종 폐해가 많은 가운데 이번엔 sns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sns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우울증이 있어 sns를 하는지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과한 sns는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만큼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30에 해당하는 젊은 성인들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우울해질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의학 연구팀이 우울증과 SNS 사용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빈번하게 SNS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1,787명의 성인(19-32세)에게 가장 인기 있는 11개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스냅챗, 레딧, 텀블러, 클립 등)의 접속 시간을 물었다.

 

그 결과 설문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하루에 61분, 주당 30시간 방문하며 참가자의 4분의 1 이상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SNS를 자주 확인하는 것과 우울증의 연관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빈번하게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7배 높았다.

 

또한 SNS 접속시간이 가장 적은 사람에 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 성별, 인종, 민족, 사회관계, 생활 상황, 가계 소득, 교육 수준 등 우울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은 제어한 결과다.

 

연구팀의 뤼 이린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단면적 연구 (Cross-Sectional Study)이기 때문에 SNS와 우울증 사이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다”며 “예를 들어 이미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공허함을 채우고자 SNS에 의존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

 

 

SNS 우울증 예방법

SNS로 인해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경우, SNS 사용을 의식적으로 자제해야 한다. 또한 SNS가 자랑과 과시, 좋아요 경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원래의 목적이 ‘소통’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

 

 

출퇴근·등하교 길에 SNS를 보기 보다는 독서를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하며, 가족·친구·애인 등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때만이라도 SNS에 접속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멀리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잠들기 전 SNS를 보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블루라이트’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되며, 밤에 SNS를 보는 것은 더 감정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또한 SNS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한국인의 61%가 평소에 sns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습니다. sns와 불면증 관계를 따져보니 SNS 과다 사용 불면증 초래 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sns 불면증 초래 이유에 대해 최근 미국 피츠버그 의학대학원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보면 과도한 소셜미디어 사용이 수면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4년 19세에서 32세 사이의 청년 1788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SNS 사이트와 접속 시간 그리고 숙면 여부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참가자들의 하루 평균 SNS 사용시간은 61분에 달했으며 일주일 동안 최소 30회 이상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이들 중 30%는 심각한 수준의 수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습니다. 그렇다면 연구팀이 밝힌 sns 불면증 초래 이유와 원인은 무엇이였을까요?

 

첫번째로 오랜 시간 접속 하는 것보다 잦은 접속이 더 위험합니다는 결론이였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의 타임라인을 관찰하는 등 SNS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일수록 수면 장애의 위험이 컸으며 심한 경우 SNS 활동량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수면 장애 위험이 두 배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중에 규칙적으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은 불규칙적으로 가끔 확인하는 사람에 비해 수면 장애의 위험이 최대 세 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사용 시간대와 상관없이 낮시간에 사용해도 불면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였습니다. 

 

 

낮 동안 SNS 활동을 하면 밤에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수면장애의 원인이 SNS에 게시된 사진 등 스마트폰 화면이 주는 시각적 자극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 동안 SNS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면증을 초래하는 이유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불빛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불빛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기능을 저하시켜 불면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과흥분상태를 일으킬 수가 있고 그러한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 파장들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를 시켜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도 스마트폰 불빛에 20분 가량 집중한 것이 커피 2잔을 마신 것 보다 더 크게 불면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있는 것처럼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20분이상 스마트폰을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sns와 불면증 관계를 따져보면 SNS의 사용 빈도에 따라 수면장애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으며 강박적으로 SNS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것이 수면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뭐든지 잘만 사용하면 사람과 사람사이.. 그리고 사람과 일 사이에 많는 도움을 주겠죠. 하지만 장시간의 sns사용은 SNS 스트레스 등과 같이 심신의 피로도와 함께 우울감이나 불안증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니 SNS는 하루 한 시간 이내가 좋을 듯 하며 동영상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 사용은 하루 3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SNS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개인의 사생활 등을 sns에 올리는 것은 되도록이면 자제를 하고 SNS 대신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직접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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