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고양이 


세계 최고령 고양이

0 2,533 2016.04.10 02:09

 

세계 최고령 고양이 기네스 등재

 

올해 서른번째 생일을 맞은 미국의 샴 고양이가 세계 최고령 고양이가 되었다.

 

스쿠터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인데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코듀로이'가 세운 스물여섯살 기록을 깨 세계 최고령 고양이가 되었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인데 비해 스쿠터는 일반 수명보다 두 배나 산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네 번이나 바뀌는 걸 지켜봤다.

 

샴 수컷고양이인 스쿠터는 1986년 3월 26일에 태어났다. 스쿠터는 생후 4주 만에 어미를 잃었고 2014년 10월에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아왔다고 기네스위원회는 설명했다.

 

 

스쿠터를 기르는 게일 플로이드는 장수 비결로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꼽았다. 플로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스쿠터는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플로이드의 침대 주변을 뛰논다. 플로이드가 퇴근하고 집에 올 때면 항상 문 앞에서 기다린다.

.

 

스쿠터는 플로이드와 함께 미국 50개 주 중 45개 주를 여행하기도 했다. 스쿠터가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은 목욕한 뒤 따뜻한 드라이기로 털을 말릴 때와 간식으로 닭고기를 먹을 때다.

 

플로이드는 "스쿠터는 새로운 곳에 가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며 "활발하고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며 장난기가 많은 아이"라고 설명했다. 플로이드 담당 수의사는 "스쿠터는 놀라운 고양이"라며 "엄청나게 강한 삶의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스쿠터 이전에 생존하는 최고령 고양이 자리에 올랐던 이는 '코듀로이'였다. 코듀로이는 지난 8월 26세의 나이로 최고령 고양이 지위를 차지했지만 스쿠터가 이 기록을 경신했다.

 

 

다음은 참고로 보는 고양이 종류와 웃긴 고양이들이랍당~

 

 

고양이는 포유류동물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야생고양이는 약 10만 년에서 7만 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길들여진 고양이의 기원은 2007년 기준의연구에 따르면 약 1만 년 전 근동지방에서 스스로 숲 속을 나와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대담하게 정착하여 길들여진 5마리 정도의 아프리카들고양이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고양이를 새 사냥에 이용하는 그림이 있을만큼 고양이는 오랫동안 애완동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동아시아의 십이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타이와 베트남에서는 토끼 대신 고양이가 십이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품종은 장모종, 중모종, 단모종으로 나뉘며 단모종의 대표종은 아비니시안 고양이, 장모종의 대표종은 페르시안 고양이가 있습니다. 스핑크스처럼 털이 없거나 맹크스처럼 꼬리가 없는 품종도 있다고 합니다. 애완견과는 달리, 옛 습성이 살아 있고 발톱을 숨길 수 있어서 쥐나 작은 새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가시가 있는 혀로 뼈에 붙은 고기를 핥아서 먹을 수 있답니다.

 

애완동물로서 상당한 사랑을 받아온 역사와 동시에 수렵성이 상당하여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자주 지목되기도 해 개나 토끼 등과 달리 좋고 나쁨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고양이 종류
1. 단모종 : 
코리안 쇼트헤어(한국의 품종), 아메리칸 쇼트헤어, 브리티시 쇼트헤어, 샴, 맹크스, 발리니스, 버미즈,스코티시 폴드, 스핑크스, 아비시니안, 코니시 렉스, 하바나 브라운, 코랏, 러시안 블루, 샤르트뢰 등이 있으며...

 

2. 장모종 : 페르시안, 페르시안 친칠라, 터키시 앙고라, 노르웨이숲, 메인쿤, 버먼, 히말라얀, 래그돌 등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고양이 종류와 특징

아메리칸 쇼트헤어

 

이름 그대로 아메리카에서 발달한, 북아메리카의 몇 안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1620년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영국청교도들이 쥐를 잡는 고양이로 태웠는데 이 고양이들이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18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순종혈통의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캣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럽, 아시아 등에서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그 고양이들이 미국의 토착고양이인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기원종과 교배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일부 사람들이 토착고양이의 보존을 위해 브리딩, 즉 순종교배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런 고양이를 쇼트헤어라고 불렀다고 하습니다. 이 고양이를 1966년에 미국고양이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쇼트헤어란 이름으로 불렀답니다.

 

털은 단모종으로 짧으며 굵은 편이며 털의 굵기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서도 다른데요. 색은 매우 다양하지만 거의 80% 이상이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우 건강해서 오래사는 편이기 때문에 15~20년을 살지요. 겁이 없는 성격으로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뛰어다니고 노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온화하고 명랑한 편으로 모난 구석이 없으며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기 때문에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식하는 경향이 있어 충분히 놀아주어야 하고 뛰어놀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독립심이 강한 편이어서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아한답니다.

 

 

맹크스

맹크스는 중간 크기의 고양이로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맨 섬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크스는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어서 걸을 때 궁둥이를 흔들며 깡총 뛰는 듯한 걸음걸이로 걷는답니다. 맹크스의 눈은 크고 둥글며 귀는 넓지만 작은데요. 털은 2겹이며 광택이 있고 색깔과 눈빛이 다양하답니다.

 

특이한 것은 꼬리가 시작되는 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꼬리가 없거나 짧다는 것입니다. 몸길이는 30cm 안팎이며 꼬리 없는 고양이끼리 교배하면 치명적인 유전자의 결합으로 사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르시안

페르시안은 18세기 초 유럽에 처음 전해졌는데 확실한 기원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6세기 아시아에서 페르시아에 터키의 앙카라에서 온 장모종 고양이가 전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긴 하지만 구마인 선조라는 설이 있답니다. 이란의 옛 나라인 페르시아 제국의 상형문자에 나타난 것에 의하면 사막을 이동하며 무역을 하던 캐러밴들이 무역상품에 긴 털을 가진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었고 고양이의 기원지에 따라 이름을 페르시안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상형문자에 나온 고양이가 현재의 페르시안의 선조라면 기원은 B.C 1524년보다 훨씬 이전의 일일 것으로 추정되습니다. 18세기 유럽에 전해진 이후 1899년 영국에서 고양이쇼에 등장하였고, 19세기 말 미국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매우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순종적입니다. 또한 매우 조용하고 얌전하기 때문에 발정기에 매우 시끄러운 수컷고양이도 페르시안이라면 시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동물이나 가족들과 잘 어울리고 목소리가 부드러우며 점잖고 우아하며 활동적이지 않다고 하지요. 하지만 자묘기때 혼자 있으면 사회성이 떨어지지요.영리하여 주인이 하는 행동을 시도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발리니스

발리니스는 샴과 몸의 구조나 털의 색깔이 같으나 털 길이가 약 5cm 정도 길다. 꼬리는 길고 털은 깃털처럼 끝이 퍼져 있답니다. 

 

 

웃긴 고양이 사진은 반려동물 중 강아지와 더불어 많은 웃음을 주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반려동물 보다 사람과 가깝게 지내고 정을 많이 쌓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많이 보셨을 고양이 사진이겠지만 재미있게 봐 주세용!!^^

난.. 외롭지 않아요..

 

 

 

진정한 패션의 완성

 

 

난 강해져야 한다!!!

단단한 다리를 얻었다..!!

 

 

부끄러워 하지 말라구!!

 

 

아이..!! 깜짝이야!!

 

 

첨 보냐?

 

 

 

 

 

 

한잔....!! 할까요???

  

고양이를 냥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다음은 귀여운 냥이의 일상이랍니라. 

라면이 넘어가냥 

 

 

 빨래냥

 

 

 

 복사할꺼냥

 

 

 

 퍼자냥

 

 

 테러냥

 

 

 

 클레오파트라냥

 

 

 

안비키냥 

 

 

 

 춤 좀 췄냥

 

 

 열매냥

 

 

 

 전 우유를 먹지 않았스무니다.!!!

 

 

 내가 하나로 보이냥

 

 

 니가 내 동생 건드렸냥

 

 

 맞을 거 같냥

 

 

 봤냥

 

 

 속았냥

 

 

 돌릴꺼냥

 

 

 배신이냥

 

 

 니가 말한 게 이부츠냥

 

 

 

 

 

앞발 녹이는 중

  

아~ 좋다!!!

이제 살것 같다냥^^

 

 

 

귀여운 움짤!

보는 눈도 있는데 난리난 냥이의 애정행각

정말 애정이 넘쳐서 그런거지?

근데.. 이거 너무 과한 애정표현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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