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40kg 레이노병

레이노병 투병 조민아 40kg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40kg을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올해까지만 운영하는 노뜨흐 프헹땅. 이제 4개월 남았습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혈압을 재고, 열 체크를 하고, 체중을 재는 매일의 연속”이라며 “혈압 80/35, 열 38~39도, 체중 40kg”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일 먹는 약들에 치이고 매주 가는 병원들이 버겁고. 여기서 저기 걷는 게 뭐 이리 숨이 차고 힘이 드는지, 그저 물만 마셨는데도 왜 사레가 들리고 먹는 것마다 그렇게 체해대는지”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푸른 숲, 파란 하늘, 흰 구름 있는 곳에서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마음 편하게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민아가 투병 중인 레이노병이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등에 혈관수축을 유발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질환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병 투병 조민아 40kg 인증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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